[<인민일보> 03월 06일 02면] 원자바오(溫家寶) 국무원 총리가 3월 5일 제11회 전국인민대표대회 5차회의에서 가진 정부업무보고 자리에서, 문화 발전 번영 추진에 관한 내용을 밝혔다.
우수하고 다양한 문화상품을 제공하여 정신문화에 대한 국민적 요구를 만족시킬 것이며 사회주의 핵심 가치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다. 사회 유리, 직업 윤리, 가정내 도덕의식과 개인 인성 교육을 실시하고 청소년 도덕 교육 업무를 시행해 갈 것이다. 공익성 문화사업을 발전시켜 농촌과 중서부 지역을 핵심으로 하여 기층문화 인프라 건설을 강화할 방침이다. 철학 등 사회과학 발전을 추진하여 언론출판, 영상문화산업, 문학예술 등 사업을 전개한다. 문화유산 보호를 추진하고 소수민족 문화 발전을 꾀한다. 문화 체계 개혁을 추구하고 문화 경영 사업장의 기업으로의 체제 개혁을 지원할 방침이다. 문화산업 규모화, 집약화, 전문화 수준을 향상시키고 문화산업이 국민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변모시킬 예정이다. 해외 인문 교류를 확대한다. 전 국민의 스포츠 활동과 체질 개선을 위해 스포츠산업의 발전을 꾀할 예정이다.
（Editor：轩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