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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新華網)] 지린(吉林)성 기상청에서 전한 소식에 따르면, 8일 오후부터 지린성 일부 지역에 황사현상이 발생해 모래폭풍 습격을 받았다. 이로 인해 창춘 룽자(長春龍嘉)공항의 일부 항공편이 다소 영향을 받았다.
8일 13시 30분부터, 지린성 기상청은 남색 강풍주의보와 황사 남색 및 황색주의보를 발령했는데, 8일 오후부터 저녁까지 지린성 중서부 지역은 5-6급 서북풍이 불고 순간 풍력이 8급 이상에 달하였으며 황사까지 동반하였다. 그 중에서도 창춘, 쑹위안(松原), 쓰핑(四平) 지역에 모래폭풍이 있었다.
이는 올해 봄 들어 첫 번째 발생한 황사다. 8일 오후, 창춘 길거리에서는 행인들이 마스크와 스카프를 둘렀거나 손으로 코와 입을 막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고, 길가에 세워진 차들 위에는 흙이 잔뜩 쌓여 있었다.
기상 전문가는 강풍과 황사가 발생한 경우 시민들은 되도록 바깥 출입을 삼가하고 부득이 외출할 경우에는 위에서 떨어지는 물건에 주의하고 마스트나 스카프를 둘러 모래가 눈이나 호흡기관에 들어가는 것을 피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궈샹(郭翔), 치하이산(齊海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