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신장 우루무치에 “찜통더위” 습격 |
[중신사(中新社)] 중국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의 우루무치(烏魯木齊)시는28일 최고 기온 35도를 기록, 일부 도시는 심지어 최고 40도에 달하는 “찜통더위”를 겪어 주민들은 갖은 방법으로 “찜통더위”에 맞서야 했다. 27일, 우루무치 기상청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를 발령해 시민들이 외출 시에 무더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찜통더위”를 맞아 어린이들은 공원에서 물장난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류신(劉新)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