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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설 명절, 지린(吉林)시에서는 이색적인 ‘돌 만찬’이 펼쳐졌다. 돌로 108가지 ‘요리’를 만들고 각 요리마다 각양각색을 띠어 보는 이로 하여금 식욕을 돋구기까지 했다. ‘돌 만찬’을 연 타오야저우(陶亞洲) 씨는 다양한 요리로 재탄생된 이 돌들은 대부분 네이멍구(內蒙古)와 신장(新疆) 지역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말했다.창옌(蒼雁) 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