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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중국인 강제징용기록, 中서 처음 공개돼

2013年09月19日14:55
일본의 중국인 강제징용기록, 中서 처음 공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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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9월18일, ‘9.18 사변’ 82주년을 맞아, 일본의 중국인 강제징용 기록이 베이징에서 발표되었다. 다행히 소실을 면한 120개의 귀중한 기록이 중국에서 처음으로 발표된 것이다. 이 기록은 일본에 거주하는 천쿤왕(陳焜旺) 동경화교총회 명예회장이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에 기증한 것으로, 그는 일본이 중국인을 일본으로 데리고 가 강제노역 시킨 사실이 기록된 이 문서를 반세기 동안 보존하고 있었다. 이 기록에는 35개의 일본기업이 124곳의 작업장에서 벌인 중국인 강제노역 373건과 일본 외무성보고서 및 부속기록 32건이 포함되어 있다.

두옌(杜燕) 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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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轩颂、趙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