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4월 26일 월요일 

피플닷컴을 시작페이지로즐겨찾기중국어영어일본어러시아어

시안의 한 매장서 악어고기 팔아, 시민들 감히 못 사

2013年09月19日15:05
시안의 한 매장서 악어고기 팔아, 시민들 감히 못 사
下一页

[서부망(西部網)] ‘껍질이 벗겨진 악어 한 마리가 몇 조각으로 잘려져 전시돼 팔리고 있다.’ 9월 17일 정오, 시안(西安) 카이더(凱德)광장의 화룬완자(華潤萬家) 매장에서 악어고기를 팔기 시작하였다는 소식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너무 무서워서 사기가 겁나요.” 악어 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자세히 들여다 보고 있던 한 아주머니는 구입할 의사가 있냐는 질문에 “악어고기를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요. 껍질이 벗겨진 모습을 보니 너무 끔찍하고 저는 못 먹을 것 같아요.”라고 대답하였다.

악어고기는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고 악어의 머리와 사지를 만지며 사진을 찍는 사람은 무척 많았지만 구매할 의사가 있냐는 질문에는 모두 머리를 흔들었다.

슝후이링(熊惠玲) 기자

[1] [2] [3] [4]

(责编:轩颂、趙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