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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최신 드라마, 다큐멘터리, 영화 등 다양한 장르 콘텐츠를 엄선하여 대한민국 시청자에게 소개하고 있는 한국의 ‘중화TV(中華TV)’ 채널이 오는 9월 30일 월요일, 한국에서 넓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위정(于正)’ 작가의 <산하련(山河戀)>이 방영에 들어간다.
중화TV는 이번 <산하련(山河戀)>뿐 아니라 ‘미인시리즈’라고 일컬어 지는 ‘위정(于正)’ 작가의 <미인심계(美人心計)>, <미인천하(唐宮美人天下)> 역시도 방영 후 한국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산하련(山河戀)>의 방영은 기존 ‘미인시리즈’의 아성을 이어 중국 궁중 드라마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구성, 화려한 의상과 무대장치 등 독특한 매력을 한국에 다시 한 번 소개하기 위한 편성으로써, 드라마 방영 전부터 온라인 상에서 한국 중화권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산하련(山河戀)>은 작가 ‘위정(于正)’ 의 뮤즈(muse)이자 중국 최고의 여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위안산산(袁姗姗)’과 ‘장멍(張檬)’이 주연을 맡아 중화권 스타에 관심이 많은 한국 팬 층으로부터 더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화TV 편성 책임자인 ‘이강산(李江山)’ 팀장은 “한국에는 중화권 콘텐츠와 스타에 관심을 갖고 매력을 느끼고 있는 팬들이 많다”며, “이번 산하련 방영을 통하여, 중국 궁중 드라마가 한국 시청자 사이에서 보다 대중화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산하련(山河戀)>은 9월 30일, 월요일부터 중화TV채널에서 월~금 밤 9시 20분에 방송되며, 전국 모든 지역에서 케이블TV, 위성, IPTV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끝)
(Web editor: 轩颂, 趙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