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광파망(中國廣播網)] 베이징 지하철 1호선의 신호시스템 개조공사로 인해 쓰후이둥(四惠東)역 교차선에 대해 개조공사가 실시된다. 원만한 공사진행을 위해 쓰후이둥역은 10월 19일(토) 하루 동안 임시 폐쇄될 예정이며, 20일부터 정상운영을 재개하게 된다. 쓰후이둥역이 폐쇄되는 기간에 승객들은 쓰후이역에서 바퉁(八通)선으로 환승 가능하다. 베이징 지하철공사는 승객들이 사전 노선 점검을 통해 일정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이와 같은 사실을 공지했다.
리원루이(李文蕊)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