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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일보> “두고만 볼 수 없는 인터넷 거짓정보”

14:42, April 01, 2012

[<광명일보(光明日報)>] 얼마 전, ‘군 베이징진입, 베이징 내란조짐’이라는 말도 안되는 거짓정보가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에서 갑작스럽게 나돌더니 곧이어 급속하게 인터넷 전체로 확산되었다. 현재는 사건의 모든 전말이 밝혀졌고 이 거짓정보를 유포한 자도 처벌받았다.

인터넷 소셜네트워크는 상호커뮤니케이션 미디어로 정보전달의 가장 최첨단 매개체다.
그리고 전달과 반응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지다 보니 많은 다양한 전달자들에게 매력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소셜네트워크가 사회정서와 여론을 전달하고, 사회공익 추구와 사회폐단 지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건 결곳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또 마찬가지로 이 소셜네트워트가 근거없는 소문이 만들어지고 와전되는 근원지라는 사실도 부인할 수 없다. 그래서 이 소셜네트워크는 물론 전체 인터넷에 대한 관리에 있어 반드시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해 긍정적인 요소만을 부각하여 이같은 인터넷상의 거짓정보가 발 붙일 곳이 없게 해야 한다.

현재 소셜네트워크에서 활개를 펴는 네티즌들은 이 네트워크의 즉각성과 상호커뮤니케이션이 가져오는 전달의 파급효과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일부 네티즌은 그냥 재미삼아 사이버 공간과 현실세계를 오가며 이 두 곳에서 맹목적으로 헛된 것을 쫓는다. 그래서 참깨가 수박이, 흰색이 검은색이 되기도 하고, 자신의 비밀을 다 털어내고 나서는 다른 사람의 사생활까지도 들추어내려는… 바로 이러한 사람들이 권리와 의무의 상대성를 어떻게 알며, 거짓정보와 흑색선전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 어떻게 알겠는가. 자신의 ‘팔로워’ 수만 높이면 되고, 본인 글의 댓글수만 중요하고, 전재만 많이 해 가면 되는 것이다. 자극적인 말이 아니면 안되고, 사람을 끌기 위해서 허위사실도 만들어낸다. 이렇듯 ‘재미있고’ ‘무해해’ 보이는 ‘오락’ 가운데, 일부 네티즌의 허위정보 전달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지도 않았던 일이 점점 생겨나고, 심지어 왜곡하는 기술도 점점 치밀해진다. 그래서 ‘군 베이징진입, 베이징 내란조짐’과 같은 거짓정보가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와 전체 인터넷상에 떠돌게 된 것이다.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의 복잡한 언어 환경은 사람들에게 이용되기 가장 쉽고, 또 근거없는 말로 민중들을 불안하게 만들기 가장 쉬운 곳이다. 국내외적인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에 대한 관리가 엄격하지 못하고 소홀하다면 불법을 행하는 자들의 저질도구가 될 가능성이 커 겉 잡을 수 없는 사회적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그래서 소셜네트워크의 운영자와 관리자는 반드시 인터넷상에 게재되는 내용을 철저하게 관리하며 즉각적으로 거짓정보를 판별하고 이러한 거짓정보의 유포를 막으며 가장 빠른 속도로 관련 사건의 진상을 공개해 유포를 막아야 한다.

지금 현재, 중국의 인터넷 관리 법률 및 법규는 완벽한 편이다. 그래서 소셜네트워크와 전체 인터넷에 대한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핵심은 관련 법률과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근본적으로 거짓정보의 발생 근원지를 제거하고 유포 경로를 차단한는 것이다. 아울러 인터넷 관리감독부문, 집행부문이 책임있는 자세로 법에 따라 관리하고, 허점을 메우며, 모범을 보임으로서 네티즌들이 본인의 정보 전달이 가져오는 영향과 그에 대한 책임감에 대해 인식하고 또 거짓정보를 근절하는 똑똑한 네티즌으로 성장해 나가야 한다.

Print(Editor:轩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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