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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사실로 중국핵심이익 위협’ 中주변외교에 대한 오해

By 중성(鍾聲)

15:52, April 19, 2012

[<인민일보> 04월 19일 02면] 최근, 필리핀은 중국의 고유 영토인 황옌다오(黄岩島) 해역에서 여러 무책임한 행동을 취했다. 이는 황옌다오 해역의 평화와 안녕을 해치는 일인 동시에 중국 주변외교에 도전으로 작용하는 일이다.

선린우호는 중국 주변외교의 핵심이다. 이는 단순한 명분도 아니고, 그 어떤 임시방편도 아니다. 선린우호적 주변환경을 조성하고, 주변국가와 함께 공동번영의 기회를 추구하는 것은 중국의 평화발전의 길에 대한 필수선택이다. 아울러 중국이 장기간 추구해 온 방향이기도 하다. 심각한 도전에 흔들리지 않고, 복잡한 상황에서도 혼미하지 않으려면 아주 특별한 심지가 필요하다. 이러한 ‘중국의 심지’는 대다수 주변국의 이해와 존중을 얻어, 협력의 공간을 적극적으로 넓히고 풍성한 결과를 얻었다고 말할 수 있다. 중국의 심지는 또한 급속하게 떠오르는 대국의 국제무대 역할을 이해하는 데 실질적인 현실적 받침대를 제공했다.

황옌다오 해역 풍파는 중국과 주변국 간 관계의 복잡한 요소들을 재차 드러냈다. 어떤 국가는 올바르지 못한 생각으로 고의적으로 중국과의 분쟁을 만들고 심지어는 외부 힘을 빌어 기정사실을 가지고 중국의 핵심이익을 침해하려 한다. 이는 지나치게 천진난만한 행동이자, 중국 주변외교에 대한 오해다.

황옌다오는 중국 고유 영토로, 황옌다오 영유권에는 충분한 법적 근거가 존재한다. 국가 영토 주권을 수호하는 것은 중국 외교의 최대 사명으로 조금의 허점도 존재하지 않는다. 강대한 국력은 중국의 잘못도 아니고, 더욱이 중국 외교의 약점도 아니다. 어떤 국가가 약소하다거나 혹은 어떠한 불쌍한 모습을 하고 있다하더라도 까닭없이 소란을 일으킨다면 강력한 대응이 가해져야 한다. 이 문제에서, 대국이 소국을 괴롭히는 문제는 근본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이른바 ‘중국위협론’이 중국의 영유권 수호에 대한 발목을 결곳 잡지는 못할 것이다.

중국 외교의 책임감은 복잡한 사태에 대한 자제과 양자 협상을 통한 주장 및 노력을 통해 표출된다. 그리고 주변국과의 우호관계를 유지하는데서도 알 수 있다.

그 어떤 풍랑도 ‘중국의 심지’를 흔들 수는 없다.

Print(Editor:轩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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