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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님 영상 인터뷰

19:23, July 24, 2012



[인민망(人民網)] 기자: 성장현 구청장님, 안녕하십니까? 중국의 대표 언론사 인민일보 인민망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저희 인민망을 즐겨 보시는 누리꾼 여러분께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구청장: 사람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글로벌 시대라고 얘기합니다. 이 시대를 이끌어 가고 있는,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인민일보, 인민망을 통해서 인사를 드리게 돼서 기쁘고 행복합니다. 저는 세계의 중심도시 용산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구청장 성장현입니다. 만나 뵙게 돼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기자: 성장현 구청장님께서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 시설을 확충하시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용산의 복지구현을 위해 안으로 밖으로 어떤 것들을 계획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구청장: 복지 문제는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피해 갈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요. 단순히 배가 부르게 먹고 즐기는 것만이 복지는 아닙니다. 용산에서는 저소득층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행정적, 경제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다문화가정을 포함해서 용산에서 태어나고 자란 학생들이 제대로 배워서 시대를 이끌어 갈수 있게끔 교육분야까지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복지가 단순히 주는 시혜적인 복지가 아니라 생산적인 복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차원에서 예를 들자면 용산의 치매, 중풍 환자들을 수용하기에는 69개의 병실을 가진 병원으로는 턱없이 부족하여서 93개의 병실로 증축을 하고 있고요. 160억을 들여 85개의 병실을 가진 병원을 짓고 있습니다. 중풍이나 치매는 빨리 낫는 병이 아닙니다. ‘긴 병에 효자가 없다’고 병이 길어지면 가정에 불화가 생기거든요. 그래서 용산구가 2차적으로 책임을 져야 하겠다 생각하고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구청장이 바뀌어도 인프라가 구축되면 다음에 구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지, 생산적인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자: 일시적인 정책이 아닌 연속성 있는 복지 정책을 펴신다는 느낌입니다. 용산구 거주민들이 참 행복하다는 느낌도 드네요. 용산에서는 한국을 너머 해외와 경쟁하는 문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태원 관광특구 활성화, 서울시 최초 국립자연사 박물관 유치 등 많은 자금을 투입하여 이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지 말씀해 주십시오.

구청장: 용산에는 이태원이라는 관광특구가 있습니다. 일년에 17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한국을 찾는 관광객 중 서울은 몰라도 이태원은 알고 찾아옵니다. 이태원을 한번 왔던 관광객이 반드시 다시 찾아오게 하기 위해서 볼거리, 먹을 거리부터 쇼핑에 이르기까지 관광의 천국으로 만들기 위해 거리 조성부터 심지어 편의점 간판에 이르기까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용산에는 자연사박물관과 국립중앙박물관, 또 한글박물관과 전쟁기념관 등이 있는데 경복궁에 있는 민속박물관을 용산에 유치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중앙정부와 교섭 중입니다.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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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t(Editor:轩颂、周玉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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