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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李始鍾) 충청북도 도지사 영상 인터뷰

18:28, March 19, 2013

이시종(李始鍾) 충청북도 도지사 영상 인터뷰



[인민망(人民網)] 기자: 충청북도 이시종 도지사님, 안녕하십니까? 중국의 대표 언론사 인민일보 인민망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저희 인민망의 양국 네티즌들에게 인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지사: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사랑을 많이 받는 인민망과 인터뷰를 갖게 돼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인민망을 사랑하시는 네티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한민국 충청북도 도지사 이시종입니다. 오늘은 그 충북 오송에서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가 개최되는데 5월 3일부터 26일까지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중국을 제가 찾았습니다. 인민망을 사랑하시는 네티즌 여러분, 충북 오송에서 개최되는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를 많이 찾으셔서 여러분들의 아름다움을 되찾고 멋을 좀 살려가시기를 부탁을 마지않겠습니다.

기자: 2013 오송 뷰티•세계박람회를 궁금해 하는 인민망 네티즌들에게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도지사: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는 5월 3일부터 26일까지 24일간 개최가 됩니다. 이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는 대한민국정부와 우리 충청북도 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서 정부 차원에서 개최되는 박람회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약 한 300개 정도의 기업들이 참여를 하고 또 약 한 2000여명 이상의 바이어들이 참여를 하고 관람객은 약 한 100만 명 정도 이상이 참여하는 것을 저희들이 목표를 해서 현재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를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오송에서 개최된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에 오시면은 많은 것을 얻고 또 많은 것을 체험하고 또 전시될 여러가지 화장품을 최소 20% 이상, 최대 60% 까지 할인받아서 구매하실 수 있다 하는 점을 제가 말씀 드리고, 또 거기에 출범되는 화장품은 한국에서 최고의 화장품들만 전시가 되고 판매가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자: 한국에서 상당히 많은 뷰티박람회가 개최되어 왔는데요. 기존의 뷰티박람회와 2013 오송 뷰티•세계박람회에 어떠한 차이점을 두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도지사: 기존의 박람회는 한 2박 3일 정도의 산업박람회가 개최됐고요. 그것은 정부나 지자체 차원이 아닌 민간차원에서 이렇게 부분적으로 해왔던겁니다. 그러나, 이번에 오송에서 개최되는 것은 우리 충청북도하고 자치단체와 대한민국 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고 2박 3일간의 짧은 일정이 아니라 24일간 긴 일정으로 하는 행사로서 단순한 산업박람회에 플러스, 여러가지 쇼라든지 여러가지를 가미해서 종합박람회 형태로 나갔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으로 하겠습니다.

기자: 이번 뷰티박람회는 전 세계뿐만 아니라 한국과 중국의 뷰티산업 교류에도 많은 영향을 가져올 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지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지사: 화장품은 세계적으로 약 한 년 평규 15% -16%의 고속 성장을 하고 있는 산업이고요. 중국을 보면은 중국이 세계에서 미국 일본 다음으로 화장품 산업이 가장 많이 발달되는 그런 나라라고 하겠습니다. 세계 3위를 차지하는 중국과 한국이 손을 막 잡고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를 잘 성공을 시키면은 양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중국 화장품 산업과 한국 화장품 산업이 접목을 하고 또 중국의 “美” 아름다움과 한국의 아름다움이 접목을 해서 혼합이 되면은 아마 세계적인 아름다움, 세계된 “美”를 중국과 한국이 같이 창출할 수 있다 그래서 이번에 많은 좀 참여를 부탁을 드립니다.

그동안 중국과 우리 충청북도와는 화장품•뷰티 산업 발전을 위해서 많은 협약을 맺어왔습니다. 예를 들면 중국의 향료향정화장품공업협회와 중국 미발미용협회와 우리 충청북도가 MOU를 체계를 한 바 있고요. 또 광저우, 국제화장품 미용박람회 충북이 참여를 해서 홍보관을 운영한 바도 있고 또 중화전국 공상업연합회 미용화장품 상회와 MOU도 체결을 하고 그래서 여러가지 화장품 사업과 관련돼서 중국과 우리 충청북도가 많은 교류와 협약을 맺고 또 교류를 열심히 앞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다. 이렇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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