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31일] 3월 29일 ‘싼웨싼(三月三, 삼월삼)’ 북제(北帝) 탄생일 관련 행사가 광저우(廣州, 광주)에서 개막됐다. ‘단정한 옷차림, 주사계지(朱砂啟智), 사람 ‘인(人)’ 쓰기, 문탑(文塔) 에워가기’ 등 일련의 의식들이 거행되며 완벽한 개필례(開筆禮, 선생님께 예를 올리는 유가 전통 입학식) 절차와 정신이 표현됐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9일] 3월 27일 광시(廣西, 광서) 둥란(東蘭)현에서 천인(千人) 가족행사가 개최됐다. 부모들과 아이들은 화려한 전통의상을 입고 전통 패션쇼, 전통춤 공연 등을 펼치며 장족(壯族) 전통 명절인 ‘싼웨싼(三月三, 삼월삼)’을 기념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9일] ‘싼웨싼(三月三, 삼월삼)’은 포의족(布依族) 사람들이 음력 3월 3일에 좋은 날씨를 기원하고, 조상들을 기리고, 자연에 감사하고, 서로의 감정을 교류하는 중요한 전통 명절이다.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문화 뉴스 더보기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4일] 3월 22일은 음력으로 중국의 춘사일(春社日)로, 입춘 후 5일째 무일(戊日)이다. 이날 몐양(綿陽, 면양)시 안저우(安州)구 쑤이수이(睢水)진 타이핑(太平)교에 모인 약 10만여 명에 달하는 쓰촨(四川, 사천) 사람들이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채교회(踩橋會, 다리밟기)’에 참여해 본인과 가족의 복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