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人民網)] ‘외신 기자들이 바라본 하이난’ 대형취재행사가 5월 20일 정식으로 막을 올렸다. 러시아, 스페인, 카자흐스탄, 한국, 베네수엘라, 일본, 중동 등 여러 나라와 지역의 23개 외신매체의 기자들이 하이난을 방문해 하이커우(海口)시와 청마이(澄迈)현(縣) 등을 돌아보면서 지난 25년 동안 하이난이 발전해 온 모습을 취재했다.
취재단은 관란후(观澜湖)마을, 펑샤오강(冯小刚)영화사, 하이난 생태 소프트웨어 파크, 하이난 카이신(开心)농장, 하이난 국제창의항구, 하이난 치러우라오(骑楼老)거리, 하이난성 정부 서비스센터, 하이난성 계획전시관을 관람하면서 생태, 문화, 정무(政务), 발전 등 여러 각도로 하이난의 발전된 모습을 취재했다.
이번 행사는 인민망, 하이난성 당위원회선전부, 하이난성 관광발전위원회, 하이난성 외교교민사무소가 공동 주최하고, 하이커우시 당위원회선전부, 산야(三亚)시 당위원회선전부, 충하이(琼海)시 당위원회선전부, 딩안(定安)현 당위원회선전부, 하이항(海航)그룹, 웨하이(粤海)철도, 하이치(海汽)VIP렌터카에서 협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