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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문장수기업 ‘라오쯔하오’ 전승 중 혁신 통해 ‘제2의 전성기’
[중국 추천 여행코스] 5A급 관광지 어디까지 가봤니?①
달 뒷면 탐사에 나선 창어 4호의 임무는?
2018년 중국 10대 유행어 발표…당신이 꼽은 유행어는?
시진핑 주석의 역대 G20 연설, 9개 키워드로 분석
시진핑, 유럽-라틴아메리카 4개국 순방 및 G20 정상회의 참석 전망
세계인터넷대회 개막…시진핑 주석, 축하 메시지!
‘일대일로’ 5주년 좌담회서 쏟아진 시진핑 명언
11일간 60회 행사 참석! 시진핑, 중동∙아프리카 순방 기록 (상)
11일간 60회 행사 참석! 시진핑, 중동∙아프리카 순방 기록 (하)
시진핑 주석이 올해 첫 방문하는 5개국에 대해 알아보자
5년간 시진핑이 SCO에 남긴 명언
승풍파랑의 정신으로 미래를 향해! 상하이협력기구 17년 여정
국제사회, SCO 칭다오 정상회의에 기대감 증폭
사진으로 일목요연하게 살펴보는 새 항모의 新발견
[도표] 석탄이 아니라면 누가 베이징 스모그의 원흉인가?
중국 브랜드의 날, ‘중국 최고의 인기 브랜드’ 선정!
[건강] 자가진단! 면역력 저하 적신호
시진핑의 ‘서재’
국가감찰위의 감찰 조사 처리에 대한 궁금증, 만화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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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1월 3일] 40년 전인 1978년 외국인 사진작가들은 중국의 개혁개방에 발맞춰 생동감 넘치고 다변하는 토지, 당대 중국 사회의 모습, 시장 상인들의 유유자적한 모습, 밥 짓는 연기가 피어오르는 농가, 투박한 의상 등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이런 소박한 모습에 담긴 모든 원소는 사진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는 단서가 되고 특정 시기의 감성을 찾아내는 열쇠 작용을 한다. 조금은 생소할 수 있지만 우리는 이 사진을 통해 그 당시 소중한 기억을 찾아낼 수 있다.
40년 후인 2018년 ‘중국-외국 사진작가들의 과거&현재 사진전’에서는 중국 사진작가들을 초청해 과거 외국 사진작가들이 찍은 사진 40장을 토대로 현재 모습을 다시 촬영하고 대조해 발전과 변천사를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중국 국민들이 분투하는 모습을 증명했고 세월을 따라 발전한 흔적과 개혁의 힘을 보여줬다. 당일 행사는 전진하는 시대의 발자취와 사회의 변천사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많은 사진작가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사진은 1986년 베이징 창안제(長安街)에서 찍은Shanghai SH760(上海牌) 자동차의 모습이다. [사진: 중국촬영작가협의 제공/촬영: 옌레이(프랑스)]/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번역: 은진호](/NMediaFile/2019/0103/FOREIGN201901031610000482748931490.jpg)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5일] 2018년 중국 환경의 날 주제는 ‘아름다운 중국, 나는 실천자’로 사회 각계와 대중들에게 생태문명 건설에 대한 적극 동참을 유도해 실천으로 파란 하늘, 푸른 땅, 맑은 물의 아름다운 중국을 함께 건설하자는 데 취지를 둔다. 또한 아름다운 생태는 대국의 토대이고, 녹색 꿈은 시대적 사명이며, 생태환경의 개선은 인민들의 행복한 삶의 성장점이 될 것이다. 사진은 1990년 광둥(廣東) 한 농촌 지역 농민의 밭 가는 모습이다. [촬영: 중국신문사 펑전거(彭振戈) 기자]/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번역: 조미경](/NMediaFile/2018/1225/FOREIGN201812251134000210985738303.jpg)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0일] 개혁개방 40주년 이래 중국 인민해방군은 중국 특유의 색채를 가진 강군의 길을 걸으며 국방 및 군대의 현대화를 전면적으로 추진했다. 중국 강군은 파란만장한 세월을 보내며 세계 일류 군대 건설이라는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1981년 가을 화북(華北)군사훈련 후에는 유례없는 대형 열병식이 거행되기도 했다. 사진은 중국 59식 전차 부대의 모습이다. [촬영: 차오톈푸(喬天富)]/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번역: 은진호](/NMediaFile/2018/1220/FOREIGN201812201709000331155979651.jpg)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8일] 개혁개방 40년 이래 중국의 스포츠 사업은 눈부신 발전을 이룩했다. 각 분야에 대한 개혁이 추진됐고 많은 사람들이 이를 주목했다. 1981년 11월 일본에서 개최된 제3회 여자 배구월드컵에서 중국 대표팀은 7전 7승이라는 성적으로 첫 세계 정상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줬다. 1986년까지 중국은 여자 배구월드컵에서 총 5번 우승, 5연승이라는 기록을 유지했다. 사진은 1986년 중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경기를 하는 모습이다. [사진 출처: 중국신문사/촬영: 중신(鐘欣)]/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번역: 은진호](/NMediaFile/2018/1218/FOREIGN201812181423000040821479045.jpg)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7일] 개혁개방 40년간 경제와 사회 발전으로 문화에 풍족한 자원과 물질적 뒷받침을 제공했다. 초라한 노상 영화관이 세련된 대형 스크린 영화관으로, 흑백 TV가 VR 홀로그래픽으로, TV 방송 주도의 대중문화가 인터넷 오락으로 탈바꿈했다. 중국인의 문화 생활 내용도 점차 확대되어 다원화, 개성화, 계층화 모델로 전환했다. 1982년 8월, 후난(湖南)성 한 농촌 마을 80세 노인이 흑백 TV를 샀는데 당시 마을에서 처음으로 TV를 산 집이 되었다. [사진 출처: 중국신문사/촬영: 리아이민(李愛民)]/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번역: 조미경](/NMediaFile/2018/1217/FOREIGN201812171649000281152703978.jpg)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2일] 세계 약 200개 국가와 지역에 흩어져 사는 6000만 명이 넘는 해외 교포들은 중국 개혁개방 사업의 개척자, 참여자, 공헌자다. 개혁개방 초기, 수많은 해외 교포들이 경제특구와 연해 땅에 적극 투자해 중국의 대외개방, 외자도입의 서막을 열었다. 40년간 해외 교포들은 중국에서 혁신과 창업을 통해 중국의 자체 혁신력을 한층 향상시켰다. 급속한 개혁개방 과정 속에서 국내외 안팎으로 중국인들은 시종일관 시대와 더불어 발전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인 중국꿈에 크게 기여했다. 1983년 1월 2일, 전국 귀국 교포와 본지 가족 및 해당 업무 관련자와 선진단체 및 개인 표창대회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촬영: 중국신문사 정루이더(鄭瑞德) 기자]/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번역: 조미경](/NMediaFile/2018/1212/FOREIGN201812121610000149629815715.jpg)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0일] 개혁개방 40년간 중국은 과학기술 혁신과 중대사업 건설 면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어 놀라운 대국의 핵심기술을 세상에 선보임으로 중국이 제조대국에서 제조강국으로 거듭났다는 역사적 발전을 입증했다. 1980년 5월 18일, 중국은 처음으로 주취안(酒泉)위성발사센터에서 남태평양 목표 해역에 성공적으로 운반로켓을 발사했다.[촬영: 차오톈푸(喬天富)]/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번역: 조미경](/NMediaFile/2018/1210/FOREIGN201812101126000564637019357.jpg)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7일] 중국 개혁개방 40주년은 중국 교통발전 변혁의 40년이기도 하다. 현대식 고속철도, 전국적으로 뻗어 있는 민간항공, 발달된 도시 궤도 및 편리한 온라인 콜차량 등 다양한 외출 방식이 중국인의 생활방식과 사고방식을 바꾸었고, 세계 교통운송 역사 면에서도 주목할 만한 ‘중국속도’와 ‘중국모델’을 탄생시켰다. 사진은 1983년 광둥(廣東) 외곽지역에 여객기가 최초로 착륙해 다수 젊은이들의 눈길을 끄는 모습이다. [촬영: 중국신문사 펑전거(彭振戈) 기자]/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번역: 조미경](/NMediaFile/2018/1207/FOREIGN20181207112900043052091499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