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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사이즈 모델로 제2의 전성기 맞은 모델 사연

  16:14, November 20, 2013

빅사이즈 모델로 제2의 전성기 맞은 모델 사연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T자형 무대 위 완벽한 몸매에 얼굴까지 예쁜 모델들은 뭇여성들의 동경의 대상이다. 치열한 경쟁과 냉정한 패션계에서 모델들이 체중조절에 실패해 패션쇼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는 경우는 흔히 있는 일이다. 한 외신매체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한 여성이 젊은 시절 모델로 활동하던 중 살이 쪄 그만 모델활동에 지장을 받게 되었는데 그녀는 이후 계속해서 살을 찌워 오히려 빅사이즈 모델이 되어 30살이 넘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되었다고 한다.

Velvet D'Amour이라는 미국의 이 여성은 젊은 시절 모델로 활동했다. 신장 1.72미터로 21살 모델 활동 당시에 ‘너무 뚱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하지만 당시 그녀의 몸무게는 53킬로그램에 불과했다.

그녀는 뚱뚱하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식단조절을 통한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다. 오히려 체중이 점점 불어나자 빅사이즈 모델이 되기로 결심하고 그녀 나이 38살이 되던 해에 그녀만의 ‘빼어난 몸매’로 유명브랜드의 모델로 기용,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되었다. 당시 그녀의 몸무게는 이미 136킬로그램에 육박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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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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