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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식당 핫칠리 버거 매운 맛에 5명이 입원해

  10:51, March 19, 2014

英식당 핫칠리 버거 매운 맛에 5명이 입원해
[환구망(環球網)]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3월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영국 석세스(Sussex)에 위치한 한 핫칠리버거 가게는 성인에게만 버거를 판매하는데, ‘스코빌 척도(Scoville scale, 매운 정도의 수치화)’가 920만에 달하는 고추장이 발라진 햄버거를 판매한 후 장에 구멍이 난 것으로 의심되는 한 명이 병원으로 실려가 치료를 받았고, 이 밖에도 4명에게서도 과민성 쇼크현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현재, 이 가게 주인은 혹시 고소 당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 고객들이 이 제품을 주문해 먹기 전에 법률 면책성명에 사인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2014년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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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樊海旭、軒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