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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탄비(讓子彈飛)

13:54, September 18, 2011

양자탄비(讓子彈飛)

영화소개
영화이름  양자탄비
감독      강문(姜文)
주연배우  강문(姜文), 게우(葛優), 주윤발(周潤發)
장르      코미디/ 액션
상영시간  132분

줄거리
작가 마식도(馬識途)의 원작소설 <야담십기>을 토대로 한 영화로 북양(北洋)군벌시기의 전기다.

강문은 세상에 무서울 것 없는 도적대장—장목지(張牧之)로 나온다. 그리고 주윤발은 악질—황사랑(黃四郎)역을 맡았다. 이 둘은 물과 불처럼 앙숙관계로 영화 첫 장면부터 아웅다웅한다. 장목지의 하수인 중 가장 중요한 인물로는 ‘소육자(小六子,장묵)’라는 자로 장목지의 ‘수양아들’이다. ‘황사랑’수하에는 ‘호만(胡萬, 진곤(陳坤))’이라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 없는’자가 있다. 팽팽한 이 두 세력 가운데 이도 저도 안닌 균형을 이루는 노탕(老湯, 게유)이 있다. 노탕은 원래 부락대표인데 길에서 장목지에게 납치를 당해 어쩔 수 없이 신분을 감추고 비굴하게 목숨을 연명하고 있다.

부락대표 게유와 부인 유가령(劉嘉玲)은 길에서 도적 강문에게 납치를 당한다. 게유는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감추고 부인 또한 ‘과부’라고 속인다. 강문은부인의 아름다움에 반하는 한편 게유의 일행과 함께 부락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이 부락의 악질지주 주윤발을 만나 땅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접전을 벌이기 시작하는데…

영화 마지막에 ‘부락대표 부인’ 유가령은 주윤발이 쏴대는 총에 죽게되고 강문도 총으로 주윤발이 아끼는 ‘미소년’ 진곤의 두 귀를 관통시켜 죽게 된다. 주윤발은 진곤의 복수를 위해 강문과 혈투를 벌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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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t(Web editor: 轩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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