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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바오, 유라시아와의 협력 위한 4가지 건의 제기 (2)

13:36, September 03, 2012

중국-유라시아 박람회에 참석한 원자바오 총리

[<인민일보> 09월 03일 01면] 중국-유라시아 박람회 및 중국-유라시아 경제발전협력포럼이 2일 오후 우루무치(烏魯木齊)에서 성대히 개막되었다. 원자바오(溫家寶)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국무원 총리는 개막식에서 <실크로드의 새역사를 다시금 열며>라는 주제로 연설했다.

원 총리는 현 세계는 복잡다단한 역사적 변혁 가운데 있으며, 유라시아 국가들은 발전과 협력의 기회에 직면해 있는가 하면, 어려운 도전 앞에도 맞서 있다며, 다음 4가지 사항을 건의했다.

첫째, 정치적 상호신뢰를 강화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한다. 중국은 지역문제에 있어 지역국가와 국민 스스로가 결정하고 각국 사정에 맞는 발전 방식을 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각국은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반드시 지키며 대화와 협상을 통해 분쟁을 해결하고 외부의 간섭에 반대한다.

둘째, 시장개방을 확대해 공동번영을 추진한다. 역내 인력, 화물, 자본, 기술 및 서비스의 자유로운 유동을 추진하고 무역보호주의에 반대하며 기존 지역 및 역외 협력시스템을 보완해 양자 및 다자간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가속화한다. 아울러 금융협력을 통해 대형협력사업에 대한 자금을 충분히 제공하고 지역 내 어려운 국가에 대해 필요한 원조를 제공하여 자주발전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협력사업은 민생분야를 집중으로 해 민중들이 발전의 성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

셋째, 역외 협력을 추진해 상호연계 및 소통을 가속화한다. 새로운 에너지 수송관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중국 서부지역에서 유럽 서부까지 도로, 철도 등의 중대한 교통사업을 추진한다. 그리고 유라시아 물류대통로를 잘 운영하고 관리하며 지역 통신망 단일화도 추진한다.

넷째, 인문교류를 확대해 각국민과의 우의를 증진한다.

우러쥔(吳樂珺), 다이란(戴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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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t(Editor:轩颂、周玉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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