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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테러사건으로 중국인 사망자 1명, 부상자 1명 (7)

2013年09月23日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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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人民網)] 훙레이(洪磊)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케냐에서 발생한 테러사건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기자: 9월 21일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테러사건이 발생해 심각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사건을 중국은 어떻게 보는지?

훙 대변인: 중국은 모든 형태의 테러주의에 반대하고 얼마 전 케냐 나이로비에서 발생한 테러사건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희생자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한다. 아울러 희생자들의 유가족과 부상자들에게도 위로를 전하며, 케냐의 좋은 친구인 중국은 케냐의 국가안보 및 지역안정 수호에 대한 노력을 계속해서 지지해 나갈 것이다.

사건 발생 후, 외교부 및 케냐 주재 중국대사관은 사건을 예의주시하며 즉시 응급대처시스템을 가동시켰다. 현재까지 확인된 바에 따르면, 이번 테러사건에서 중국인은 사망자 1명과 부상자 1명이 발생했다. 중국대사관 측은 이미 조사팀을 파견해 희생자 유가족을 방문하고 부상자를 병문안 했으며, 케냐 측에 부상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희생자 사후처리에 적극 협조하며 케냐 주재 중국인과 기관들의 안전을 위해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외교부와 중국대사관 측은 사태 진전을 계속해서 지켜볼 것이며, 사건을 명확하게 규명해 중국인들의 사후처리 및 구조에 적극 협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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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任编辑:轩颂、赵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