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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APEC회의 베이징서 개최,中대표단 기자회견 열어 (2)

16:30, October 09, 2013

내년 APEC회의 베이징서 개최,中대표단 기자회견 열어 (2)

[<인민일보 해외판>] 8일 자오후이민(趙會民) 베이징시 외사판공실 주임과 샤징거(夏敬革) 중국외교부 국제경제사(司) 참사관은 인도네시아 발리 APEC 중국대표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014년 베이징 APEC 정상회의 개최 관련 소식을 외신기자들에게 발표했다.

자오후이민 주임은 내년 APEC정상회의 개최지는 베이징의 옌치후(雁栖湖)라고 밝히고, 옌치후 회의장은 환경, 건축, 에너지 등 분야에서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절약・환경보호’ 이념과 표준에 따라 건설해 완공 후에는 클린에너지 사용률과 오수처리율, 생활쓰레기 무해화 처리률이 100%에 이를 것이라고 소개했다. 베이징시는 APEC 회의의 요구사항에 맞춰 회의장의 계획 건설과 실시방안을 세분화하고 완비함으로써 회의시설이 기한 내 완공되어 운행사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저탄소 에너지 절약의 본보기가 되는 회의장을 건설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4년 베이징 APEC 정상회의의 마크는 다채로운 지구의 윤곽선을 묘사한 21개의 컬러라인이다. 자오후이민 주임은 “21개의 라인은 21개의 경제체를 대표하고, 윤곽 안에는 중국 천단(天壇)의 모양이 새겨져 있다. 2014년 베이징 APEC 정상회의 마크는 다차원적인 지구의 아름다움과 개방∙포용 및 APEC 21개 회원국의 동반자관계와 조화로운 발전을 상징하며, 중국과 APEC 각 경제체 간의 긴밀한 협력과 동반성장 추구의 희망찬 비전을 의미한다”고 소개했다.

류후이(劉慧) 좡쉐야(莊雪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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