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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여대생 하이난 국제관광섬 홍보대사로 선발 (2)

  18:53, October 21, 2013

21세 여대생 하이난 국제관광섬 홍보대사로 선발 (2)
‘No.1 SUPER MISSION—2013 하이난 국제관광섬 홍보해사 선발’
1위 자오위자(가운데), 2위 장신위(왼쪽), 3위 페이여우(오른쪽)
뤄윈페이(駱雲飛) 촬영기자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20일 저녁, 2개월 간의 열띤 경연 끝에 ‘푸리•홍수만• No.1 SUPER MISSION—2013 하이난 국제관광섬 홍보해사 선발 총결승전 및 위촉식’이 하이난 청마이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서는 산시에서 참가한 21세의 자오위자(趙妤佳)가 1위를 차지했고, 캐나다 화교인 19세의 장신위(張心俞)가 2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자오위자는 위촉비로100만 위안의 연봉을 받게 될 예정이며, 앞으로 하이난 국제관광섬 세계일주를 홍보하는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된다. 쓰촨 사범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인 쾌활한 성격의 자오위자는 ‘No.1 SUPER MISSION’ 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자신이 가진 전문성을 발휘해 하이난섬의 아름다움을 전세계인에게 알릴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최종 결승전에는 스타들이 대거 출동했다. 춤의 여왕 양양(揚揚), 유명 MC 자오거어우(趙屹鷗), 여행전문 위성채널의 메인MC아써(阿澀)가 주 심사위원으로, 지난 해 ‘No.1 SUPER MISSION’였던 왕찬(王嬋),쩡샤오멍(曾曉夢), 마위(馬瑜)가 ‘미녀심판단’ 심사위원을, 린이룬(林依輪), 리샹샹(李祥祥), 지제(吉杰)가 ‘오빠심판단’으로 활약하며 불꽃 튀는 설전을 벌여 대회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선수들은 즉석에서 다양한 주제에 맞는 여행 장소를 소개해 하이난 관광에 대해 알고 있던 숨은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했고, 가수 린이룬과 지제는 노래로 이들을 응원해 대회장 분위기에 활기를 더했다.

예년 1위 홍보대사는 러시아, 오세아니아, 뉴질랜드, 일본, 싱가포르, 한국, 말레이시아, 홍콩. 대만 등 국가와 지역에 가서 하이난 국제관광섬 홍보 활동을 펼쳤다.

2013년 6월 하이난성 관광발전위원회와 하이난 라디오텔레비전총국이 주관한 ‘No.1 SUPER MISSION—하이난 국제여행섬 홍보대사 선발’은 베이징, 난징, 청두, 창샤, 광저우, 하이커우 6개 지역과 시나, 톈야, 룽후왕,진잉왕의 4대 온라인 웨이보 및 해외지역 오디션을 통해서 국내외 수 만 명의 선수들이 응시했다. 오디션에 참가한 응시자 중에는 중국 유학생도 있다.

2013 양안 매체 하이난행 행사에 참여한 양안 언론 기자들이 행사현장에 참여했다.

장쳰이(張茜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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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孙伟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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