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함대 호위함 2척, 해상 실탄훈련 실시 (7)

[중국광파망(中國廣播網)] 최근, 북해함대 소속 모 구축함부대의 옌타이(烟臺)함과 웨이팡(濰坊)함이 천리길 해역을 항해하며 3일 간 실탄훈련에 임했다.

이번 훈련은 구축함부대가 춘제(春節•설) 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편대 해상 실탄훈련이다. 작년 춘제 후에 실시된 기초•회복 성격의 훈련 프로젝트와는 달리, 이번 훈련에서는 최초로 난이도 있는 실탄사격훈련으로 시작되었다. 왕다중(王大忠) 대장은 “전쟁 상황이 우리의 의지와는 다르게 변화하므로 비교적 높은 훈련수준을 계속해서 유지할 수밖에 없고 훈련을 실전처럼 실시해야만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인민망 한국어판 2014년 3월 14일
[1] [2] [3] [4] [5] [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