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新華社)] 태국만에서 대기 중인 중국 함선들은 18일 모두 출발해 19일 오전에 싱가포르 부근 해역 집결지에 도착할 예정이다. 후속 방안에 따라, 중국 함선들은 벵골만, 순다 해협(Sunda Strait)에 남북 2개 수색구역을 설정하고 두 개 지역으로 분산해 2단계 수색임무를 시작하기로 했다. 남중국해구조 101호는 해양순찰(海巡) 01호, 해군(海軍) 998호 등으로 구성된 남쪽편대를 구성해 순다해협을 거쳐 인도양 수색구역에서 작업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