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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끝으로 만나는 중국’ 영화로 만나다…‘기대 증폭’

  10:28, May 28, 2014

‘혀 끝으로 만나는 중국’ 영화로 만나다…‘기대 증폭’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8일] 어제(25일) 베이징(北京)에서 중앙방송국(CCTV), 중국국제방송총공사, 둥하이(東海)영화그룹이 주최하는 ‘혀 끝으로 만나는 중국(舌尖上的中國)’의 영화 행사에 감독 가오췬수(高羣書), 쉐샤오루(薛曉路) 등이 참석해 응원했다.

 

다큐멘터리 장르의 ‘혀 끝으로 만나는 중국’ 시즌2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최신회 ‘비경(秘境)’의 시청률이 2.01에 달하자 중앙방송국은 이 기세를 몰아 둥하이영화그룹과 합작으로 동명의 영화를 제작할 것을 발표했다.

 

둥하이영화사의 이사장 니정웨이(倪政偉)는 “이 영화는 미식•로맨스 장르로 촬영될 것이며 한 커플이 맛 집을 찾는 과정 중 발생하는 이야기를 그릴 것이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감독과 배우 캐스팅에 대해서는 아직 미정이다. 하지만 이미 가오췬수와 쉐샤오루 등의 감독과 접촉을 했고 그들도 이 영화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당일 현장에 참석한 가오췬수 감독은 이 영화의 감독을 맡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다. 배우 캐스팅에 관해서 니정웨이는 맛집 프로그램 ‘십이도봉미(十二道鋒味)’를 맡고 있는 셰팅펑(謝霆鋒) 같이 ‘미식’에 일가견이 있는 유명 배우들을 캐스팅할 것이라고 전했다. (번역: 배단비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경화시보(京華時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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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樊海旭、軒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