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56, May 28, 2014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8일] 영국 ‘데일리 메일’ 5월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사파리 리조트 Lion Sands Game Reserve는 야외에서 스릴 넘치는 관광을 즐기는 용감한 관광객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관광객들은 나무 위 리조트에서 밤 하늘의 별을 보며 숲 속에 사는 야생동물도 함께 볼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곳은 매력적이면서도 무시무시한 호텔이라 할 만하다.
원래 이 리조트는 60년 전 한 사진작가의 작업실이었는데 후에 2인용 침대와 욕조, 보온병, 가운 등 생활용품을 들여 놓았다고 한다. 현재 이 호텔은 독특한 매력으로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호텔 측은 투숙객을 위해 살충제, 손전등, 소형 무전기를 지급하며 기타 사정은 투숙객이 스스로 처리하도록 하고 있다고 한다. (번역: 선혜영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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