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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무인기 베이징에 등장, 전문가 관람객도 엄청나

  16:56, July 10, 2014

첨단 무인기 베이징에 등장, 전문가 관람객도 엄청나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0일] 7월 9일, 제5차 국내 최대규모의 무인기 박람회 ‘선구자의 날개-중국무인기대회 및 전람회’가 베이징박람회장에서 개최되었다. 신흥장비이자 기술수단인 무인기는 ‘공중 로봇’으로 불리기도 한다. 무인기는 정찰과 공격 그리고 정찰과 공격이 통합된 군사분야를 비롯해 항공촬영, 탐사, 원격탐지, 측량제도, 기상, 농업, 전력 등의 민용 분야로까지 응용돼 군민 간 융합 발전이 가능한 대표 제품이다. 앞으로 다양한 국민경제 분야에서도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구자의 날개- 중국무인기대회 및 전람회’는 학술교류, 전시, 비즈니스 상담이 수준 높게 이루어지는 대형 행사다. 본 대회는 2006년부터 2년에 한 차례씩 개최되어 올해 이미 4회째를 맞고 있으며 중국 무인기 분야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역대 회의에 참가한 대표가 평균 500명이 넘고 참가업체는 70개 이상이며 전문가 관람객만 만여 명이 넘었다. (번역: 선혜영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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