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 5천 개 국유기업의 총자산 100조元 넘겨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9일] 7월 28일 재정부는 2013년 전국 국유기업재무결산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보고서에 의하면 2013년 전국 독립채산인 국유법인기업이 총 15만 5천 개에 달하며 동기대비 5.8%가 증가하였고, 전국 국유기업자산총액은 104조 1천억 위안(약 17249조 원)으로 동기대비 16.3%가 증가하였다. 2013년 전국 국유기업의 영업총소득과 실질이윤은 각 47조 1천억 위안(약 7804조 원)과 2조 6천억 위안(약 431조 원)으로 동기대비 각 10.8%와 5.3%가 증가하였다. (번역: 이소영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07월 29일 0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