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염의 바다’ 칭하이 차카, 소금 저장량 무려 4.48억t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9일] 칭하이성(靑海省) 하이시(海西) 몽고족자치주 우란현(烏蘭縣)에는 차카진(茶卡鎮)이라는 마을이 있다. ‘차카’는 티베트어로서 ‘염지(鹽池)’라는 뜻이며 청염의 바다를 가리킨다. 예부터 차카의 함수호는 청염이 풍부하게 생산되어 유명해졌다. 현재 소금 저장량은 4억 4800만 톤으로 염화나트륨 함량이 95%에 달하며 중국의 13억 인구가 약 80년 간 사용할 수 있다. (번역 감수: 김선민)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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