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9, July 30, 2014
[인민망 한국어판 7월 30일] 일본 산케이 신문 7월 27일자에 일본의 한 수족관에서 선보였던 투명 올챙이가 현재는 이미 성장해 개구리가 된 상태라며, 당초 수족관의 30마리 올챙이 가운데 25마리가 이미 개구리로 성장했다고 전했다.
이들 개구리는 몸 길이가 약 1.5센티미터이며 음성 유전 및 돌연변이로 인해 색소에 이상이 온 경우다. 이들은 올챙이 시절에는 몸 전체가 모두 투명이다가 개구리로 성장하면서 점점 엷은 흰색으로 변하기 시작하지만 검은색을 띠는 내장은 여전히 볼 수 있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국제온라인(國際在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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