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0, August 28, 2014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8일] 8월 25일, 2014 시짱(西藏) 설둔제(雪頓節)의 개막식이 라싸(拉薩) 대형 실황극 ‘문성공주(文成公主)’의 극장 내에서 거행됐다.
2014년 시짱(西藏) 설둔제(雪頓節)의 시작을 알리는 ‘문성공주’의 두 주인공인 문성공주와 송찬간포(松贊干布,당나라 초기 티베트왕) 왕의 역할은 공군정치문공단(空軍政治文工團)의 가수 왕리(王莉)와 장족(藏族) 가수 쓰랑궁부(四郞貢布)가 각각 맡는다.
대형 실황극 ‘문성공주(文成公主)’는 당나라 역사에서 가져온 것으로 당나라 공주 문성(文成)과 시짱 토번(吐蕃)족의 수령 송찬간포(松贊干布)왕의 통혼을 소재로 한 이야기다. 기세가 광대한 장면과 풍부한 장족(藏族)문화 요소를 극에 녹아 있을 뿐 아니라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고전 사랑이야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고원 자연 경관을 통해 전세계 관중을 감동시킬 것이다. ‘막장식’으로 연출되는 극은 관중들이 마치 그 시대로 간 듯한다. (번역 감수: 이소영)
원문 출처: 신화 엔터테인먼트(新華娛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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