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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세 암환자, 19번이나 국가 사법고시에 도전

  09:40, September 23, 2014

72세 암환자, 19번이나 국가 사법고시에 도전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3일] 2014년 9월 20일 오전 8시, 72세의 스쭈린(施祖林) 씨가 고사장으로 들어갔다. 이번에 그는 ‘천하 제일 고시’라 불리는 국가 사법고시에 19번째 도전 중이다.

 

72세는 원래 집에서 천륜의 즐거움을 누릴 나이이지만, 저장(浙江) 융캉(永康)시 팡관회(房管会)를 정년 퇴직한 스쭈린 씨는 기어이 학문과 승부를 겨루었다. 20세기 80년대부터 시작해 30여 년 간, 스쭈린 씨는 법률을 독학으로 공부해 변호사 꿈을 실현하고자 노력했다. 그는 1993년부터 변호사 자격고시(현재 국가 사법고시)를 목표로 고군분투해 왔다. (번역 감수: 임주희)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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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樊海旭、軒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