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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시내관광 전차 ‘당당처’ 개통, 창안제 명물로 떠올라

  09:44, September 29, 2014

베이징 시내관광 전차 ‘당당처’ 개통, 창안제 명물로 떠올라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9일] 9월 28일 베이징,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전차 ‘당당처(鐺鐺車)’ 1호가 관람구간을 따라 운행되고 있다. 이날 처음으로 승객을 때운 ‘당당처’는 베이징 시가지를 따라 베이징 문화 체험관광에 나섰다.

 

이 전차는 전동차 원리로 운행되며 진짜 운전석 말고도 뒤쪽에 모형 운전석을 만들어놔 승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두었다. ‘당당처’는 융딩먼(永定門)을 출발해 첫차는 오전 8시, 막차는 오후 5시, 5분에서 10분에 한 대씩 운행되고 1인당 10위안(한화 약 1700원)에 교통카드 사용도 가능하다. (번역 감수: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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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樊海旭、軒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