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9, October 22, 2014
아리미한•써이티(阿麗米罕•色依提) |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2일] 중국노년학학회의 데이터를 보면 2014년 6월 30일 기준 중국 본토의 건강한 백세노인 수가 58,789명으로 전국 인구의 10만 명당 약 4.34명이라고 전국노령업무위원회 판공실이 발표했다.
중국노년학학회는 제7회 중국 10대 장수노인 리스트 발표회 및 제5회 중국 10대 백세부부 리스트 발표회를 21일에 열었다. 신장(新疆) 수러(疏勒)현의 위구르족인 아리미한•써이티(阿麗米罕•色依提) 할머니는 128세의 고령으로 올해도 10대 장수노인 리스트의 1위를 차지했으며, 허난(河南)성 위저우(禹州)시의 한족인 핑무후(平木虎)•장신뉴(張新妞) 부부는 부부의 나이를 합친 215세를 기록해 계속해서 10대 백세부부 리스트의 1위를 차지했다. 제7회 중국 10대 장수노인의 평균 나이는 119.7세이고 제5회 중국 10대 백세부부의 평균 나이는 209.8세였다. (번역 감수: 김선민)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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