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5, October 23, 2014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3일] 서우두(首都)공항에서 댜오위타이(釣魚臺)국빈관까지 이동하는 의전차량 가운데 오토바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의전용 오토바이 행렬은 외국 정상이나 정부 수뇌부 등이 방문한 경우에 정부 차원에서 취하는 의례적 대우로 국제적으로도 다수 국가에서 행해지는 관례라 할 수 있다. 신중국 성립 후에 중국은 의전용 오토바이를 동원한 적이 있었으며, 이번에 다시 재개했다. 12년 전 신화사 기자가 당시 국빈 의전팀을 방문해 이들의 훈련 현장을 사진으로 남겼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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