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함께하는 힐링승마 체험"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4일] 평창군 진부면사무소 주관으로 해피호스파크에서는 진부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지역 소외계층 어린이 12명을 대상으로 승마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말목장을 운영하는 해피호스파크 원장의 재능기부로 다양한 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평창동계올림픽이 스포츠와 문화가 공존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작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힐링 승마 체험은 아동들에게 밝은 인성을 키우기 위해 승마의 장점, 말과 함께 소통하는 방법, 승마체험으로 진행이 되었다.

한왕기 진부면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말과 함께 하는 경험을 통해 밝게 웃는 학생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