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경상북도 SNS 서포터스 팸투어 실시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9일] 경상북도는 민선 6기 도정을 시작하면서 모집한 제1기 경상북도 SNS 서포터스 중 우수활동 회원 40명을 선발해 안동 일대에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경상북도의 새로운 도읍 안동 일원을 경상북도 SNS 서포터스들에게 선보이고, 지역의 명소를 직접 둘러봄으로써 온라인상에서 SNS를 통해 도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팸투어를 통해 주어진 샘이다.

이날 팸투어는 문화해설사를 동반해 안동 하회마을을 투어했으며, 상설공연으로 이뤄지는 하회탈 별신굿 탈놀이를 관람했다.

참석한 서포터스는“경상북도의 행정이 뉴미디어시대에 맞추어 적응하는 모습은 매우 긍정적이다”라며,“앞으로 도민기자로서 경북의 다양한 분야를 홍보하는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경상북도 관계자는“경북도는 앞으로 젊은 세대들이 SNS와 뉴미디어를 통해 도정에 적극 참여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뉴미디어 홍보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