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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성 퇴직 관료, 집 팔아 종이공예(剪紙) 예술관 설립

  10:24, November 04, 2014

저장성 퇴직 관료, 집 팔아 종이공예(剪紙) 예술관 설립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4일] 셰차이화(謝才華) 씨는 하나뿐인 집을 팔고 퇴직금을 투자해 종이공예(剪紙) 예술관을 건립했다. 그는 5000여㎡ 규모의 예술관과 모든 종이공예 작품의 소유권을 국가에 무상으로 귀속시켰다. 이뿐만 아니라 예술관 ‘관리자’, 도덕강좌 ‘설명요원’, 민간예술 ‘강사’를 맡아 무료로 봉사한다. 그의 13000여 편의 작품 중 ‘염정(廉政, 청렴한 정치를 한다)’ 소재의 종이공예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셰차이화 씨는 저장성(浙江省) 샹산(象山)현 국토자원국 정국급 조사연구원을 역임했다. 그는 업무 중 여가시간에 아름다운 종이예술의 세계에 심취해 많은 작품을 창작했고 상하이 대세계기니사(大世界基尼斯) 기록을 두 번이나 세웠다고 한다. (번역 감수: 이인숙)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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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刘玉晶、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