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할아버지, 30년간 삼림에 ‘마법미궁’ 지어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1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19일 스페인의 77세 된 퇴직 방직기술자 Josep Pujiula 할아버지가 30년간 공들여 만든 거대한 ‘마법미궁’을 보도했다. ‘마법미궁’의 내부에는 터널, 목탑 및 여러 가지 재미있는 조각 등으로 꾸며져 있다. 보도에 따르면 산을 따라 지어진 미궁 안에 들어가 미궁의 정상 부분까지 올라가는 난관을 돌파하려면 할아버지가 나무로 만든 500m길이의 터널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번역 감수: 이인숙)

원문 출처: 국제온라인(國際在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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