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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의 진두지휘로 징진지 협동발전 탄생

  14:26, November 26, 2014

시진핑 주석의 진두지휘로 징진지 협동발전 탄생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6일]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협동발전이 9개월 전부터 시작되고 있다. 징진지 협동발전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진두지휘로 전면 개혁심화의 새로운 역사적 기로에서 국가 중대 전략의 일환으로 탄생했다. 현재 징진지 협동발전에 대한 ‘초특급 청사진’은 날로 명확해지고 있다. 7월 31일, 8월 6일, 8월 24일에 징지, 징진, 진지 지역은 각각 7개, 6개 및 5개 협의서를 체결했다. 3개 지역에 협동발전 추진기관을 설치해 기능 포지션을 연구하고 해당 규획과 연계시키며 협력기제를 수립해 사업협력을 강화하는 등 산업, 생태, 교통 3개 중점 분야에서 먼저 추진하며, 4가지 ‘연동경로’를 단계적으로 형성할 방침이다.

“뭉칠 때 주먹이 된다” 8월 24일 톈진항그룹과 허베이항구그룹이 부부의 연처럼 하나로 묶였다. 양측은 20억 위안씩 출자해 보하이(渤海)진지공사를 설립하고 두 지역의 항구사업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비교심리를 줄이면서 보하이 일대 항구 관련 업체들이 협력적 경쟁의 무대로 진출했으며, 톈진 둥장(東疆)보세항은 혁신적인 금융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전국의 약 30퍼센트에 달하는 융자 및 임대 업무를 맡아 베이징 금융업과 나란히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움직일 때 순리에 맞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APEC회의 때 3개 지역이 함께 조치를 취해 파란 하늘을 유지했다. 스자좡(石家庄, 허베이 성의 성도)에서만 올해 16개 시멘트 기업을 퇴출시켜 재정소득 2500만 위안이 감소되었다. “개인의 이익이 3개 지역의 큰일에 해가 되어선 안 된다”.

3개 지역의 공동모색과 협동발전은 개혁을 바탕으로 용기와 책임 및 지혜의 시험무대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11월 26일 01면

(Web editor: 軒頌,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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