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05, December 26, 2014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6일] 영국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키가 9피트나 되는 두 마리의 북극곰이 눈밭에서 레슬링 중이다. 우리가 보기엔 다소 격한 몸싸움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 북극곰들은 단지 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북극곰은 평소 이렇게 레슬링 같은 몸싸움을 통해 어떠한 적에 직면하더라도 상대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 그들은 발톱을 휘두르며 서로를 밀쳐내기도 하고, 심지어는 서로의 머리를 눈밭에 처박기도 한다. 이러한 몸싸움이 약 1시간 동안 이어졌다. (번역: 김미연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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