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2:01, January 29, 2015
A는 난지다오 위치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9일]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이 난지다오(南麂島)에 건설 중인 군사기지 관련 질문에서 “중국은 자국의 영토에서 정상적인 건설활동을 하고 있으므로 과도한 해석은 불필요하다”고 답변했다.
다음은 문답내용이다.
질문: 위성 사진에 따르면 중국이 난지다오에 군사기지를 건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이렇게 하는 것은 댜오위다오(釣魚島)를 공격하기 위해서라는 사설 보도가 있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다.
화 대변인: 난지다오는 중국 저장(浙江)성 핑양(平陽)현 아오장(鰲江) 입해구에서 30해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중국은 자국의 영토 그리고 자신의 집에서 정상적인 건설활동을 하므로 과도하게 해석할 필요가 없으며 함부로 억측해서도 안 된다. (번역: 이인숙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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