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46, January 29,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9일] 26일 열린 전국안전생산업무회의에서 양둥량(楊棟梁) 국가안전감독총국 국장은 2014년 중국의 안전생산 상황은 더욱 안정적으로 호전되었으며, 억 위안대 GDP 사망률은 동기 대비 13.7% 하락했고, 공업, 광업, 상품서비스무역기업 등 업종 종사자의 10만 명 당 사고사망률은 12.5% 하락했으며, 도로교통 사고 사망률은 차량 만 대 당 7.7%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전국의 사고건수와 사망자수는 동기 대비 각각 3.5%와 4.9% 하락했고, 전국의 대형사고 건수와 사망자수도 각각 17.6%와 13.5% 하락했다.
분야별로 볼 때, 탄광 등 중점업종분야의 안전생산 상황은 더욱 호전되었다. 각 지역은 소규모 탄광을 폐쇄하여 퇴출시키는 업무를 잘 이행하여 전국 1509개의 소규모 탄광이 폐쇄되었으며, 낙후 생산력 1.06억톤/년이 도태되었다. 2014년 탄광 사고건수와 사망자수는 동기 대비 각각 16.3%와 14.3% 하락했고, 대형사고도 동기 대비 각각 12.5%와 10.5% 하락했다. 탄광 사고 사망률은 백만 톤 당 동기 대비 12.2% 하락했고, 21개월 연속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비(非)석탄 광산은 18개월 연속, 위험화학품은 한 해 동안 대형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번역: 이인숙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1월 27일 0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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