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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전군외사공작회의 및 무관공작회의 대표 접견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2:08, January 30, 2015

시진핑, 전군외사공작회의 및 무관공작회의 대표 접견

[인민망 한국어판 1월 30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29일 전군외사공작회의 및 제16차 무관공작회의 대표를 접견한 자리에서 당의 외교정책 방침을 전면 관철하고 군사 외교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 지속적으로 중국꿈, 강군꿈 실현을 위해 기여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새로운 상황 속 군사 외교는 국가 외교와 안보전략 구도에서 한층 중요성을 띠어 위치가 더욱 부각되었다며, 정치의식을 강화해 사상과 정치적 행동에서 당 중앙과 일치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당의 군사 외교에 대한 절대적인 지도를 굳건히 하여 당 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 정책지시를 철저하게 관철시키고 정치적 입장에서 문제를 관찰, 사고 및 처리하여 시종일관 올바른 정치적 방향을 유지해 나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시 주석은 이어서 대세에 따라 국가의 외교전략, 안보전략 실현을 주축으로 군사 외교 관련 전반 계획을 강화하고 국가 주권, 안보, 발전이익을 절대적으로 수호하는 한편 과감한 혁신으로 사상해방과 안목을 넓혀 새로운 상황 속 군사 외교와 무관 업무의 특징 및 규칙을 정확히 파악하길 당부했다. 아울러 적극적으로 개혁과 혁신을 통해 시스템을 개선하고 최적화 구도로 조정해 군사외교의 우수한 전통을 더욱 고취시키는 동시에 기율과 규칙을 준수하며 사상 방어선을 철저히 하여 종합적인 자질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부패과 변질을 자각적으로 인식해 업무력과 업무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1월 30일 01면

(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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