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05, January 30,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월 30일] 많은 가수 지망생들이 한국의 스타 양성 시스템으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아이돌로 성장했다. 얼마 전 한국 SM엔터테인먼트의 관리 시스템을 배워온 한 가수 지망생 양성학원이 난닝(南寧)에 설립됐다. 이 ‘가수 양성 공장’으로 불리는 학원은 약 6000만 위안(약 105억 원)에 달하는 초기 투자와 엄격하게 50명의 연습생들을 선발해 연예계 관련자들에게 엄청난 주목을 끌었다.
한국에서는 가수 연습생들의 도태가 상당히 빨라 수년 간의 훈련 끝에 데뷔에 성공한 유명 가수는 몇 명 되지 않는다. 중국의 가수 지망생들이 얼마나 성공할 수 있을지는 시간을 두고 지켜볼 일이다. (번역: 임주희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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