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04, April 24, 2015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4일] 4월21일 광시 싼장(三江) 둥족자치현에서 싼웨싼을 맞아 화파오제(화포절, 花炮節) 행사를 진행했는데, 그 중 둥족들의 민속놀이인 ‘타이관런(抬官人, 대관인)’이 관광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는데, 마을 사람들이 검정 얼굴로 길가에서 춤을 추며 선보인 우스꽝스러운 동작들은 다시 한번 관광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타이관런’은 둥족어로 ‘뎬닝멍’이라 불려 과거의 사회현상과 전설 등을 재현해내는 분장(化妝) 공연이다. (번역: 최서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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