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2:17, May 22, 2015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2일] 인도네시아 측이 중국을 포함한 불법어로 외국 선박 폭파 보도와 관련해 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21일 중국은 관련 보도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현재 사태를 파악 중이며 인도네시아 측에 해명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당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인도네시아 측이 20일 불법어로 외국 선박 41척을 폭파했는데 중국, 베트남, 태국 및 필리핀 국가가 여기에 해당된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지”를 질문했다.
훙 대변인은 “어업협력은 중국과 인도네시아 간 상호협력의 중요한 부분이다. 중국은 인도네시아 측이 건설적인 태도로 양국 어업협력을 추진해 중국 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성실히 보장해 주길 줄곧 요구해왔다”라고 밝혔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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