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걸노인이 대학 졸업작품전의 주인공이 된 사연은?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6일] 5월 20일, 한 노인이 학생이 건네 준 수박을 기쁘게 먹고 있다. 당일, 왼쪽 다리를 잃고 구걸에 의지해 살아온 70대의 한 노인이 지난(濟南)의 산둥(山東)사범대학교 미술대학 졸업생들의 작품전에 참석해 학생과 선생님들의 존경과 환영을 받았다. 이 노인은 우연한 기회에 학생 작품의 주인공이 되어 미술대학의 참석 요청을 받고 졸업생 촬영 작품전에 오게 되었다. (번역 감수: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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