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바오투취안(趵突泉) 샘물 솟지 않아, 수질마저 녹색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3일] 6월 22일 관광객들이 며칠 전부터 샘물이 솟지 않는 지난(濟南) 바오투취안(趵突泉)을 관람하고 있다. 2015년 하절기에 접어든 이후 지난 바오투취안의 수위가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다. 현재는 이미 27.01m로 샘물이 솟을 수 없는 수위까지 도달했다. 물 부족으로 바오투취안은 고여 흐르지 않는 물이 되어버렸고, 수질도 밝은 투명색에서 옅은 녹색으로 변해가고 있다. (번역: 최서연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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