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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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황다오 거리의 쓰레기통을 작품으로 만든 어린 예술가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08, June 25, 2015

산둥 황다오 거리의 쓰레기통을 작품으로 만든 어린 예술가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5일] 최근, 황다오(黄島)의 거리 곳곳에 있던 쓰레기통이 화려한 색을 입었다. 이는 도시 환경에 생동감을 주자는 취지에서 현지 정부가 주요 도로 양 측에 있는 시정 시설에 미화작업을 개시한 것이며, 창사(長沙)에서 온 주링허우(90后: 90년대 이후 출생자) 미술 전공 학생 류광린(劉光臨)은 운이 좋게도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녀의 손길이 지나치는 배전함, 쓰레기통, 도시 주변의 모든 곳들이 오색찬란한 옷을 입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하나가 되거나 또는 공익 애니메이션이 되었다. 류광린은 우스갯소리로 자신을 ‘거리의 미용사’라 칭하기도 했다. (번역: 최서연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騰訊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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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劉玉晶、樊海旭)